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 C.S.Lewis -

by 일독일행 초인 용쌤 Feb 19. 2019

청소와 책 읽기

청소와 물걸레질, 화장실 청소는 내가 한다.

결혼할 때부터 그랬다. 지금은 더 많은 일을 하려고 노력한다.

연년생 아들 둘 키운다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나의 집안일은 세 단계로 이루어진다. 청소를 예를 들겠다.

1. 정말 하기 싫을 때가 있다. 빨리 해치우고 싶은 마음이 크다. 가장 티 나는 곳만 한다. 마지못해 시늉만 하는 것이다.

2. 의욕이 살짝 있을 때가 있다. 거실뿐만 아니라 방까지 청소를 한다. 전체적으로 하지만 구석구석까지 들추면서 하지는 않는다.

3. 의욕이 넘칠 때가 있다. 거실, 방뿐만 아니라 베란다까지 모두 청소를 한다. 매트리스며 침대와 소파 사이사이까지 손이 안 닿는 곳도 찾아가면서 말이다. 단 하나의 머리카락과 먼지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마음이다.

책 읽기도 마찬가지다.

첫 번째는 깨작깨작 읽는다. 몇 번 들춰보다가 끌리는 문장 한두 개만 읽고 책장을 덮는다.

두 번째는 전체적으로 빠르게 읽으려 한다. 아무런 표시도 하지 않고 여백에 따로 적지도 않는다.

세 번째는 책을 읽으면서 밑줄을 치거나 표시를 한다. 여백에 내 생각도 적고 저자와의 다른 생각도 적어 가며 읽는다. 정말 좋은 내용을 뽑아 자기화 시키는 연습을 하려고 노력한다.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가슴에 꽂히는 문장이 있다면 외우려고 노력한다.





https://brunch.co.kr/@2589000/169 < - 요즘 책 써서 밥벌이 할 수 있을까?

https://brunch.co.kr/@2589000/221 < - 지지않아. 내 인생

https://brunch.co.kr/@2589000/207 < - 책과 사람의 공통점






<초인 용쌤의 독서 노하우 다시 읽기 클릭>



* 1. 수불석권, 손에서 책을 놓지 말자

* 2. 책 읽다가 이해가 안 되면 넘어가라

* 3. 책과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다.

* 4. 책 읽기에 네 단어면 충분하다

매거진의 이전글 인생의 결정적 순간 만들기

매거진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