半
허허벌판과빽빽한 빌딩숲을 바라보고 있다.캄캄함 반, 환함 반차가움 반, 뜨거움 반
고요함 반, 시끄러움 반한가함 반, 분주함 반냉정함 반, 다정함 반추함 반, 아름다움 반슬픔 반, 즐거움 반눈물이 반, 웃음이 반 절망이 반, 희망이 반지옥이 반, 천국이 반분명한 경계선 중간이 없다.
김추억의 쓰고 싶은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