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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추억 Mar 03. 2025

허허벌판과
빽빽한 빌딩숲을 바라보고 있다.

캄캄함 반, 환함 반

차가움 반, 뜨거움 반


고요함 반, 시끄러움 반

한가함 반, 분주함 반

냉정함 반, 다정함 반

추함 반, 아름다움 반

슬픔 반, 즐거움 반

눈물이 반, 웃음이 반

절망이 반, 희망이 반

지옥이 반, 천국이 반

분명한 경계선
중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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