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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의 한살이(feat. Carpe Diem)
그 수줍은 얼굴에 대하여( feat.Winter Cherry ) |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렵이었습니다. 오늘은 노을이 어떨까 궁금해서 발걸음을 밖으로 향했습니다. 여름 내내 초록으로 온통 뒤덮여있던 길 모퉁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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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 주머니가 새하얗게 몸을 다 태우고,
사진으로만 담아보던 식물들을 직접 그려보고 있어요. 보태니컬아트 초보입니다. 갈길이 멀어요. 쉽지 않네요. ㅎㅎ 한창 싱싱한 꽈리의 모습이라 함께 담아봅니다.
자연속에서 계절을 담아내는 초록예찬가, 사계절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해요. 아름다운 사계절의 소중한 순간을 글로 씁니다. 전지적 계절 관찰자시점 -자연관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