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골의 태양이여 !
타계의 음습한 터널이여 !
두손빌어 타오를 날개여 !
왔구나 . . . 왔어 . . . . . . !
. . . . . . . 왔구나 . .. 왔어 !
천천하고 사려깊은자 승리될 한극이 !
조마조마,,, ,, , 애 태우는 아이야 !
달이 짓눌려도 상관없ZZl !
해가 돌아서면 너가 ㅎH !
패가망신들은 억심 달라붙는 척 !
속보는 쪼그라든 번데기 !
잊힐리야 황급히 틀어올린 민거숭이 !
...사랑은 천천히......
...동태 같은 숨결로......
일억마리 가문대도 모를 사람아 !
빠르도록 지나친 외걸음아 !
뜨거이 쉬어버릴 가영혼아 !
수빙의 . .. 티슈야 !
전설로 헤엄쳐댈 지느러미야 !
죽음도 갖지못할 호주머니야 !
영영히 빨가숭이 쏘다닐 이름아 !
왔구나 . .. 왔어 !
설창의 오르가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