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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희잭 라 이르 Dec 01. 2024

설창에로







천골의 태양이여 !


타계의 음습한 터널이여 !


두손빌어 타오를 날개여 !




왔구나 . .  . 왔어 . .  .   .    .     .      !


.      .     .    .   .  . . 왔구나 . .. 왔어 !




천천하고 사려깊은자 승리될 한극이 !




조마조마,,, ,, , 애 태우는 아이야 !


달이 짓눌려도 상관없ZZl !


해가 돌아서면 너가 ㅎH !




패가망신들은 억심 달라붙는 척 !


속보는 쪼그라든 번데기 !


잊힐리야 황급히 틀어올린 민거숭이 !




 ...사랑은 천천히......


  ...동태 같은 숨결로......




일억마리 가문대도 모를 사람아 !


빠르도록 지나친 외걸음아 !


뜨거이 쉬어버릴 가영혼아 !


수빙의 .  .. 티슈야 !




전설로 헤엄쳐댈 지느러미야 !


죽음도 갖지못할 호주머니야 !


영영히 빨가숭이 쏘다닐 이름아 !




왔구나 . .. 왔어 !


설창의 오르가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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