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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숙우회 찻잔-
몸이 안 좋아지면 잠시 밥그릇을 멀리하고 내장을 텅 비우는 단식을
마음이 흔들리면 찻잔 들고 마음을 비워서 그냥 흘러가게 하는 명상을 .. 그 명상 찻잔의 으뜸인 - 내 기준으로- 숙우회 공연을 보러 먼 길 달려서 해운대에 온 참이다.
완벽이 아닌 따뜻한 부드러움이다.
전직 교사 ,차문화공간 운영 , 찻잔으로 세상을 들여다보는 글 , 노후생활의 달인들이야기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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