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풍경 같은 사람
# 하늘빛
: 맑은 하늘의 빛깔과 같은 연한 파란빛.
"추억을 품고 있는 풍경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안온한 마음을 선물합니다. 오랜 풍경 같은 사람. 그를 생각하면 하늘빛이 떠오릅니다. 스물 하나의 어느 날. 늦어도 자판기 커피 한 잔은 꼭 마시고 강의에 들어가던 나는 그날도 아침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무용해도 좋은]은 10월, 출간되었습니다.
댓글에 담긴 마음을 지울 수 없어 원고의 일부분은 남겨둡니다 ^^
브런치 책방 : 살아감에 있어 무용한 시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