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루미 Mar 10. 2021

마작

'퐁'만 외쳐도 반은 간다


도박 중에 중독성이 제일 심한 것 중

하나로 알려진 마작 게임.

카운팅 하는 법까지 배우지도 않고



짝만 맞추는 게임을 여러 번 해봤는데,

짝 맞출 때의 짜릿함은

고스톱과는 다른 차원의 짜릿함을 선사한다. 

돈 걸고 하면 

내 아귀 한 짝 날아가는 건 

정말 순식간이겠구나! 할 정도로

무서움이 느껴지지만 재밌어서 멈출 수가 없다.

이렇게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그 나라의 문화와 생활을 하나씩 더 얻어간다. 

이전 10화 5 Quid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