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공장장 Nov 18. 2019

가을

나를 위한 시

가을

                                  김경묵


하늘이

나에게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가을인가 봅니다

 

작년에도 그랬는데 

올해도 


하늘이 

나에게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가을인가 봅니다


이전 14화 촛불의 사랑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