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별 탈 없이 마친 하루
모두 맥락을 같이 한다.
끝나 버린 가을
저물어 가는 이십 대
동그란 뾰루지 같은 사람. 꾹꾹 눌러 담은 보관함 속 이야기들을 풀어 헤쳐보기로 마음 먹은 사람. 이상은 예술가, 현실은 10년 차 직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