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집의 표정
어머니 품에 아기가 안긴 것처럼 집이 나무 곁에 앉아 있다. 나무는 서고, 집은 앉고. 서는 것보다 앉는 것이 편함은 생리적 원리. 편안하다는 말만큼 집에 어울리는 말이 있을까? 그리하여 집은 아기처럼 웃는다.
건축가 / 화가 / 에세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