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천국? 청춘이 죽었을때 그냥 망가져 있었어.

■ 키즈 리턴® / 눈이 멀어버린 Dazed &Confused 청춘

by IMSpir e Dition X
swallowtail.1996.xvid.ac3-waf.avi_20120723_210258.703.jpg


A : 운명이지 뭐.

B : 운명 ?


A : 텔레비전도 세탁기도 낡으면 부서지고 수명이 끝나는 거야.

B : 물건은 고치면 쓸 수 있지만 사람은 죽으면 그만이야.


A : 천국으로 가는 거지.

B : 글쎄. 그럴까 ?

엄마가 죽었을때 엄만 아무데도 안 갔어.

그냥 망가져 있었어.


Swallowtail.Butterfly.1996.JAPANESE.1080p.BluRay.x264.DD5.1-LHD.mkv_20241026_141659.585.png
Swallowtail.Butterfly.1996.JAPANESE.1080p.BluRay.x264.DD5.1-LHD.mkv_20241026_141712.527.png
Swallowtail.Butterfly.1996.JAPANESE.1080p.BluRay.x264.DD5.1-LHD.mkv_20241026_141651.755.png


「 Swallowtail butterfly. 2005 」




https// : 이 세상. 이 도시. 그리고 여기로 모여든 사람도 모두 "청춘"이라 불렀다. com


swallowtail.1996.xvid.ac3-waf.avi_20120723_205434.171.jpg


언젠가 젊음이 세계를 지배했을때 도시는 열정들로 넘쳐나 드림러쉬를 방불케 했다.

꿈을 찾아 몰려드는 도시. 이민자들은 이 도시를 "청춘"이라 불렀다.

여기로 모여든 이민자들은 청춘이라 부르는 것을 경멸했다.

좀 복잡하지만 도시의 이름도 여기로 모여든 이방인도 청춘이라 불렀다


swallowtail.1996.xvid.ac3-waf.avi_20120723_205510.687.jpg


일확천금의 청춘을 벌어

금의환양하는 꿈같은 이야기.


여기는 꿈의천국. 청춘.

이건 청춘에 모여든 "멍하고 어지러운 꿈"의 이야기다.


「 Hommage. Swallowtail butterfly 」




swallowtail.1996.xvid.ac3-waf.avi_20120723_210317.859.jpg


이름이 머야?

이름 말이야. 이름 물어봤잖아!


"없어요"

「 Swallowtail butterfly. 2005 」




https// : 당신 모르는 사람도 있어요 ? 당신. "청춘"이잖아요 . com


어제 한 청춘이 죽었다. 아니 어쩌면 오늘. 아니면 내일. 일지도... 모르겠지만.

현재. 슬픔을 장례하거나 과거.를 되돌아볼 청춘은 아니다. 하지만. 그렇게 죽을 미래는 아니었다.


"뭐야! 여긴 어디야? 난 누구야?" 등뒤로 시간을 따라잡으려는 청춘에게 물었다.

"여기는 어디에요?" 그는 귀찮은 듯이 말했다. 저기 위 봐요. 뭐라고 적혀 있어요.

"청춘?!" "혹시 제가 누군지 아시나요? 여기에 당신 모르는 사람도 있어요?

당신. 청춘이잖아요! 청춘은 다시 시간을 따라 잡으려 그 자리를 성급히 떠났다.


청춘은 무작정 발길이 이끄는 곳으로 향했다. 어느새 발끝으로 이어지는 시야의 끝자락에는 디스토피아 색감들이 몽환적이고 무질서한 퇴폐미를 뽑내며 빛나고 있었다. 빛이 존재하는 곳에는 청춘이 존재한다. 저기다. 가보자. 문득. 본능적으로 저곳에 가면 시간을 사냥당할 거 같은 공포감에 휩사였다. 하지만 다시 생각했다. 바라보는 것과 느껴지는 것은 명백히 다르다. 두려움음 품고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발길이 멈춰선 곳에는 허렴해 보이는 술집이 있었다. 그곳에는 하나비 축제가 열린것 마냥 씨끌벅쩍 청춘이 가득차 있었고 문틈사이로 벌려진 입술에는 아름다우면서 위험한 사이렌 소리가 유혹처럼 들렸다. 그 소리는 확실한 미래보다 달콤했고 쓰디쓴 과거보다 달달했으며 영원한 현재보다 강력했다. 절반도 못 피운 아까운 꿈을 화려한 손기술로 튕겨 바닥에 내동댕이 쳤다. 그리고 무참히 짋밝아 껐다. <잠시. 방금 전 바닥에 꿈을 날리는 화려한 손기술을 떠올린다. "뻑이가네. 뻑이가." 부끄러움은 보이지 않는다. 청령하도록 자만이 가득한 풀장으로 다이빙한다.> 서둘러 사이렌 소리에 홀려갔다.

*사이렌 [Siren]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요정. 아름다운 소리로 뱃사람들을 유혹하고 위험에 빠뜨렸다.


그곳에 청춘은 모두 불안에 비스듬히 걸쳐 앉아 있었고 두려움을 한쪽 팔로 기대어 멍하고 혼란스러운 꿈들을 피워대며 마시고 또 들이키고 있었다. 푸른 봄. 황금. 도전. 사랑. SEX. 실패. 쾌락. 열정. 청춘이 펑펑 터지는 그 광경을 한동안 멍허니 바라보면서. 오래전 무덤속에 묻힌줄 알았던 포금한 감정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이제서야 집에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순간 빌어먹을 안도감이 들었다.


서리낀 _ 창문밖에는 엄마의 손을 놓쳐 시간을 잃은 아이가 주저 앉아 ↓ 있었다. 아이는 혼자가 무서워 그랬는지 엄마를 울먹울먹 끊임없이 외쳐되고 있었다. 마치. 그 시간이라는 공간에 < >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엄마. 엄마.

를 가득채워서 혼자가 아니라고 느끼고 싶었던 거 같았다.


"애야. 그거 내가 해봤는데 소용없었어. 두려움에 울지말고 차라리 두려움을 깨물어. 그게 더 견디기 쉬울꺼야." 가서 안아주고 토탁이며 말해주고 싶었다. 하지만 그럴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그 시간은 그 아이 혼자만의 것이었다. 서서히 아이의 눈에는 슬픔이 펑펑 내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아이의 눈속에는 평생 엄마가 그렁그렁 맺혀 있었다.




swallowtail.1996.xvid.ac3-waf.avi_20120723_221245.540.jpg


넌 아직 어리니까 애벌레야.

아게하 ? 그래, 네 이름은 아게하.

아게하... 내 이름은 아게하.

「 Swallowtail butterfly. 2005 」




https// : 이제 청춘도 끝인걸까 ? 망한걸까 ? . com


학생이라는 신분의 교복을 탈피해서 사회인으로 살아가는게 익숙해진 청춘. 쓸만한 녀석들은 모두 다 이미 결혼을 진행 중. 김광석의 서르즈음에 노래가사가 귓가에 따끔거리기 시작한 청춘. 술자리마다 건배사를 외치며 부딪치는 짠 소리에 "우리 언제 이렇게 나이를 먹었냐?! 이제 청춘은 다 끝난 건가? 청춘은 이제 망한건가 ?!" 라는 목소리가 들린다. 문득. 예전에 알고 있던 익숙한 사람이 떠오른다. 나랑 친했던 사람도 아니고 날 아끼던 사람도 아니었지만 숨결이 느껴지던 사람이었다. 그렇게 죽을 사람은 아니었는데....


인생이 아니다. 오늘은 헛소리다. 청춘은 현실이다. 현실은 생존이다. 일단 살아야 한다.

눈을 뜨면 마치 백신이라도 되는 것 마냥 커피를 몸속에 투여한다. <청춘은 찰나에 순간에도 생각에 잠긴다. 어릴적에는 어른들이 쓰디쓴 커피를 왜 마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지금 커피에 익숙해져 있구나. 커피를 마실때가 되면 어른이 되어 있을줄 알았는데 왜 청춘은 한치도 자라지 못했을까 ? 현실이라는 쓴맛을 처절히 느끼고 있는 지금에도 말이다. 어른이 된다는건 모든 것에 익숙해진다는 걸까 ? 씁씁함을 채우는 걸까 ? > 그러지 않으면 도저히 마주할 수 없는 현실이라고 했다.


"현실말고 꿈속에 살면 안되 ?" 라고 묻자 오지에 사는 원주민이 이방인 보듯이 경계하는 눈으로 청춘을 바라보았가 금새 늑대가 자신의 영역에 침범한 적의 목덜미를 물어버릴것 같은 살기어린 눈으로 노려보았다. 그때 청춘은 일생에서 매우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때로는 말보다 눈빛이 더 많은 것을 말해준다는 사실을 말이다. 최대한 질문은 자재 하기로 한다.


청춘의 아침은 시리얼이다. 턱없이 부족하다. 떠오르는 해<태양>에게 눈길한번 주지 못한다. 정신 없이 어디론가 향해가는 그 모습이 Deja Vu처럼 느껴졌다. 맞다. 그 모습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화중시계를 찬 하얀토끼가 시간에 쫓겨 래빗 홀 (Rabbit Hole)로 향하는 뒷모습과 모습과 전혀 다르지 않았다.


귓가에는 이명이 울리기 시작했다. "Follow The White Rabbit." 아이러니 하게도 청춘은 지는 노을은 쉽사리 지나치지 못했다. 발길이 멈춰섰다. 무언가를 그리워 하고 아파하면서도 누군가를 위로하는 모습을 보았다. 그것을 말로 뱉을 수 없는 형태의 뒷모습이였고 그 풍경은 어느 계절과 퍽 닮아있었다.


그 사람은 여전히 집이 되어버린 슬픔에 혼자있을까 ?! 긴 하루가 잠시 잠드는 곳에.

그 사람은 잘 살고 있을까 ? "사망"이란 단어 옆에 숫자 1이 외롭게 보이는 곳에.




swallowtail.1996.xvid.ac3-waf.avi_20120723_221243.493.jpg


난 오빠 둘과 함게 여길 왔어. 오빠들은 량키, 량카이야. 우린 돈 벌어 고향에 가기로 했지. 근데 쉽지가 않더라고. 쓰레기통 뒤지며 쥐새끼처럼 살았어. 날치기도 했어. 량키가 낚아채서 량카이한테 던지면 량카이는 냅다 튀다가 쓰레기통에 던져 놓으면 내가 줍는거지. 벌이가 꽤 괜찮았다고.


근데 어느날. 량키가 열나게 도망가다 그만 차에 치어서 죽었어. 즉사였지. 머티가 터져 길바닥에 쏟아지고 난리가 난 거야. 사람들이 구름 떼쳐렴 몰려 들고 구급차가 와서 막 소릴 치는 거야. 어쩔 줄 몰라 하고 있는데 구급차는 가버리고 그걸로 끝이야. 어떻게 됐는지 몰라. 병원에 데려갔겠지.


이름도 국적도 없는 정체 불병의 몸뚱이.

내가 죽어서도 마찬가지 겠지. 운명이야. 그래서 문신을 했어. 이게 날 증명해줄 거야.

일종의 신분증인 셈이지. 다른 오빠는 어떻게 됐어? 어디 살아있겠지. 도둑고양이처럼.


「 Swallowtail butterfly. 2005 」




청춘은 또 어디론가 정신없이 향하기 시작했다. 나는 정말 아주 조심하고 조심히 물었다. "어디 가는거야 ?" 그 찰나의 순간 늑대의 눈빛을 내비쳤지만 이내 살기를 거두고 거지에게 동냥하듯이 무심하게 대답을 던져주었다. "내가 있어야 할 곳으로 가는 거야"


청춘은 매일밤 술집으로 달려갔다. 마치 그곳에서만 청춘이 청춘일 수 있다고 믿는 것처럼 말이다. 시간은 너무 빨랐다. 덩달아 청춘도 빨리 달렸다. 그래서인지 번번이 청춘의 발걸음을 따라가지 못했다. 그래서 청춘의 뒷모습이 서서히 야위어가는 풍경을 바라보아야만 했다. 문득. 눈물이 차오르기 시작했다. 이내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엄마의 손을 놓친 아이처럼 펑펑울었다. 그랬다. 울었다.


그 눈물은 서글픔에서 태어난 것이 아니었다. 평생 자신의 뒷모습을 실제로 보지 못하고 살해 당하는 장면을 목격했을때 매그니튜드 9.6 지진이 난것처럼 온몬이 휘청거리는 안타까운 죽음 때문이었다. 인생에서 유일하게 평등한 것은 시간이 아니라 죽음이었다. 죽음은 자비가 없었다.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찾아왔다. 누군가는 그래서 슬프다고 했고 또 다른 누군가는 그래서 아름답다고 했다. 정답이란 없었다. 아름다움이란 아름다움 그 자체일 뿐이며 아름다움이란 보는 사람의 눈에 존재했다. 그랬다. 청춘은 다르지 않았다.


그곳에는 항상 청춘이 먼저 도착해 자리를 잡고 앉아 있었다. 청춘은 그 청춘을 가르켜 아무도 보지 못하는 곳에 하고 싶은 말들을 마음껏 꺼내 놓을 수 있는 일기장이라고 말했다. 두 청춘은 현실의 현실에서 꾸겨진 애환을 서로에게 담아주었다. 그리고 시원하게 털어버렸다. "캬 ~ 속이 타들어갈 정도로 현실이 너무 써서 소주가 달게 느껴지는 구나. 역시 청춘을 달래주는건 소주밖에 없다."라는 한탄섞인 말이 목구멍으로 터져나왔다.


벌고 싶은 억.마디 말보다 한잔에 마음을 가득담은 소주 한잔이 꺼지지 않던 고단함을 식혀주었다. 청춘들은 점점 취기가 오르기 시작했다. "걱정마. 인생 한방이야." 앞으로 청춘은 잘 될거야. 두 청춘은 허항된 희망이라는 안주들로 사치를 부리기 시작했고 그날의 불안을 고이 모아 영원.함 속에 담았다. 그 순간 누군가 찾아왓다. 시간이었다. 시간은 성급히 이 자리를 뜨라고 재촉했다.


청춘은 집으로 향했다. 밤이 지나고 시간은 어둠의 끝자락으로 향하고 있었다. 어둠속에 걷는 걸음은 흔들거리며 비틀거리기 마련이었고 시간은 눈길한번 주지 않고 청춘을 스쳐 지나갔다. 집으로 들어가기 직전. 무언가 뱃속에서 부터 부글부글 끓어 올라 이내 거세게 차오르기 시작했다. 길가 모퉁이로 급히 달려갔다. 억지로 특어막은 손틈사이로 무언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이내 구석진 바닥에 한바탕 게어냈다.


청춘을 그것을 지긋이 바라보았다. 바닥에 널부러져 있던 건. 다름아닌 공허함이었다. 쏟아낸 흔적을 발로 대충 휘갈겼다. 청춘이 그 자리에 고스란히 남겨졌다. 청춘은 입가에 묻은 것들을 대충 손으로 훔치며 말했다. 빌어먹을..."산다는게 이런 거군." 그 순간 청춘과 청춘의 눈이 마주쳤다. 풀린 눈으로 청춘을 쳐다보며 말했다. "보고 있냐. 청춘아. 빵꾸난 청춘을 이렇게 오늘로 우아하게 때우며 살아가는게 청춘이란다."

청춘. 참. 아름답다. 아름다워. La vita è bella.


"날 웃게 해줘서 울 게 한 사람은 당신 뿐이였어."




"쉽게 생각해." 그녀가 말했어. 평생 젊고 거칠게 살거나 총을 겨눠 쏴버리거나.

"간단해" 그녀가 말했어. 달려. 극복하지 못하면 절대 젊어질 수 없어.


우린 여전히 벽에 갇힌 것 같아. 오르는 법을 알고 싶지만 눈은 멀었는걸.

이런 일과 시간들에 어떻게 숨을 쉬겠어. 네가 내 것일 땐 하지도 않던 고민인데.

우리, 이젠 나이 먹어가는 걸까 ?


우린 함께 헤쳐나갔어. 고조된 감정에 잔뜩 취한 채로.

꿈꾸는 단 한 순간도 놓치기는 싫어. 멍하고 혼란스럽던 젊은 날의 꿈을.


Glen Check - Dazed & Confused





나비를 처음 본게 언제야 ?

잘 생각해봐.

「 Swallowtail butterfly. 2005 」


swallowtail.1996.xvid.ac3-waf.avi_20120723_222731.524.jpg
swallowtail.1996.xvid.ac3-waf.avi_20120723_222731.899.jpg
swallowtail.1996.xvid.ac3-waf.avi_20120723_222830.571.jpg


A : 작은 방이었어요. 창문도 보여요.

B : 거기가 어디야 ?


A : 기억이 안나요.

B : 잘 생각해 봐.


A : 목소리가 들려요. 누가 부르고 있어요. 엄마. 엄마.

B : 어린애야 ?

A : 어쩌면요 .


B : 또 뭐가 있어 ?

A : 아무 것도.

B : 방에 뭔가 있을거야.

A : 기억 안나요.


B : 잘 생각해 봐.

A : 애가 혼자서 놀고 있어요. 엄마를 부르고 있어요.


B : 엄마를 왜 불렀는데 ?

A : 나비가 있단 걸 알리고 싶었어요.


A : 이게 내 기억일까요 ?

정말 나 였을까 ?


B : 어느 쪽이야 ?

나비를 보고있는 아이.

아니면, 망가진 나비 ?


swallowtail.1996.xvid.ac3-waf.avi_20120723_222915.462.jpg



Swallowtail.Butterfly.1996.JAPANESE.1080p.BluRay.x264.DD5.1-LHD.mkv_20241026_154748.203.png
Swallowtail.Butterfly.1996.JAPANESE.1080p.BluRay.x264.DD5.1-LHD.mkv_20241026_151427.547.png


좋아 보이는데.

이젠 바보 같은 짓 안하지 ?


요즘 바쁜가 봐요 ?

없어진 물건 찾느라.


Swallowtail.Butterfly.1996.JAPANESE.1080p.BluRay.x264.DD5.1-LHD.mkv_20241026_151545.392.png


잠깐만요.

도와주신 보답이에요.


Swallowtail.Butterfly.1996.JAPANESE.1080p.BluRay.x264.DD5.1-LHD.mkv_20241026_151604.055.png


무슨 테이프야 ?

마이웨이! 마이웨이 알죠 ?


Hay.

Swallowtail.Butterfly.1996.JAPANESE.1080p.BluRay.x264.DD5.1-LHD.mkv_20241026_152158.402.png


이름이 뭐야 ? 아 게 하.
영어로는 뭔지 알아 ? 몰 라 요.
Butterfly.


「 Swallowtail butterfly. 2005 」




swallowtail.1996.xvid.ac3-waf.avi_20120723_211550.243.jpg


애벌레에게는 "끝" 이지만,


swallowtail.1996.xvid.ac3-waf.avi_20120723_222613.774.jpg


나비에게는 "시작" 이다. 「 애프터 양. 2021 」


swallowtail.1996.xvid.ac3-waf.avi_20120723_224942.415.jpg
swallowtail.1996.xvid.ac3-waf.avi_20120723_224942.384.jpg
swallowtail.1996.xvid.ac3-waf.avi_20120723_224942.337.jpg
swallowtail.1996.xvid.ac3-waf.avi_20120723_224942.259.jpg


"나비가 널 지켜줄거야."




swallowtail.1996.xvid.ac3-waf.avi_20120723_225120.681.jpg


천국은 있는데 아무도 가 본 사람이 없어.

사람이 죽으면 혼이 승천하면서 구름에 닿는 순간 비가 돼서 떨어지는 거야.

그러니 천국을 본 사람이 없어.


swallowtail.1996.xvid.ac3-waf.avi_20120723_225114.149.jpg


심각할 거 없어.

지어 낸 얘기야.


「 Swallowtail butterfly. 2005 」




"My Way"


And now, the end is near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그리고 이제, 끝이 다가오는 군 그래서 난 마지막 장을 마주하는 거라네.


My friend, I'll say it clear,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친구여, 분명히 말해두지만 확실한 것만 이야기 할 거라네.


I've lived a life that's full I've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난 충실한 삶을 살야왔지. 모든 길을 걸어왔다네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이 보다 더 중요한 건. 내 방식대로 살아왔다는 거야.


Regrets, I've had a few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후회도 조금은 했지. 허나 반대로 언급할 만큼 많지도 않았다네


I did what I had to do And saw it through without exemption

난 해야 할 일을 했던 거고 예외없는 삶을 겪어왔던 거야.


I planned each charted course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way,

진로를 계획했고 그 모든 길을 조심스럽게 나아갔어.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이 보다 더 중요한 건. 내 방식대로 살아왔다는 거야.




Yes, there were times, I'm sure you knew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그래, 그런 시절이 있었지, 너도 알거라 믿어. 내 능력 이상으로 욕심 냈었다는 걸.


But through it all, when there was doubt, I ate it up and spit it out

그 모든 걸 겪고서도, 의심이 들 때면, 해내기도, 관두기도 했었지.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And did it my way

난 모든 걸 마주했고 당당했어. 내 방식대로 해내거야.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I've had my fill, my share of losing

난 사랑받으며, 울고 있었었지. 가져도 봤고, 적당히 잃기도 했다네


And now, as tears subside, I find it all so amusing

이제 눈물이 사그러든 만큼, 모든 게 아주 즐겁다는 걸 알아.


To think I did all that And may I say - not in a shy way,

내가 해온 걸 생각하면 말이야. 내 말하지, 부끄러운 삶은 아니었다고


"Oh no, oh no not me, I did it my way"

아니, 아냐. 내가 아닌, 내가 걸오온 길 말일세.




For what is a man, what has he got? If not himself, then he has naught

남자라는 것. 그가 가진 것이 무엇이겠나 ? 그 자신이 아니라면 별볼일 없잖은가.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무릎 꿇은 자의 이야기가 아닌, 그가 진실로 느끼는 것들을 말해야지.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And did it my way!


내가 풍파를 맞으면 해내오 그 길을 보여줄걸세


Yes, it was my way

맞아, 그게 내 삶이었다네.


「 Frank Sinatra - My Way 」





keyword
이전 23화[e] 그순간이 내 청춘의 하이라이트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