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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고 흔한 새로움

사유의 파란

by 아무나

인류만큼 오래된 사랑은

세월에 낡았음에도

흔히 입에 오르내리며


오래 묵은 포도주처럼

여전히 사람들을

새로이 취하게 한다


인류가 시작된 이래로

끝없이 이어져내려 온

사랑은 여전히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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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 아무나 - 밀리의 서재 (mill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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