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끄적임
행복이 즐거움인줄 알았는데
고요함이더라.
화려한 폭죽인줄 알았는데
내 안에 호롱불이더라.
반짝이는 태양인줄 알았는데
창가에 비치는 한 줄기 햇살이더라.
개척하고 쟁취하는 것인줄 알았는데
가만히 숨을 쉬며 머무는 것이더라.
내 앞에 있는 미래인줄 알았는데
내 뒤에서 살포시 웃음짓는 지금이더라.
[브런치 5년차 작가] [등단시인] [그냥 시]저자 [초중등논술국어강사] [중등대상 논술 재능기부자]따뜻하지만 사람을 바꿀 수 있는 글의 힘을 믿고 매일 쓰고 싶은 평범한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