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꽃 가게에서 작은 꽃다발을 들고 작업실로 향하면 길은 조금 멀어졌지만 기분은 특별해집니다.
예쁜 꽃을 그릴 생각에 발걸음이 수채화의 물방울처럼 촉촉해집니다.
시원한 물을 담고 사선으로 줄기를 자른 꽃들을 넣어줍니다.
작고 동그란 돌이 맑게 달그락달그락.
유리병에 담긴 시원한 모습을 보면 나도 꽃처럼 물꽂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Have a Green day-
:-)
오늘의 즐거움 찾기! 말랑 따뜻한 그림을 좋아해요. 커피/꽃/감사/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