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bbogarden Apr 13. 2020

벚꽃 여행

집콕 휴가

벚꽃여행

                                                                         

 창밖으로 보이는 봄


봄내음이 물씬 다가왔지만 거리는 코로나의 여파로 사람도 거의 없고 왠지 모 우울이 몰려옵니다.


날이 너무 좋기 때문일까요.


 올해 휴가는 이때쯤이라 생각하고 있었어요.


우리 언제 이 놀러 닐 수 있어

물놀이 갔었던 작년 여행 이야기를 하는 딸


아이의 에 코로나 끝나면은~

 좋아하는 재미있는 물놀이를 가자


코로나로 인해 길어지는 집안 생활

 지침을 위로해주는 이 한잔..


흩날리는 벚꽃들


지금 여기에..





이전 09화 무소식이 희소식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