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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와의 전쟁 선포 10주 후
아내의 손을 잡고
ㅇㅇㅇ님 들어오세요
아팠다 | 아내의 손을 잡고 정확히 말하자면 그녀의 위협에 못 이겨 동네 피부과에 끌려갔다 왔다. 1주일 재택근무가 다시 시작되자마자 이건 하늘이 준 기회라고 신경 써줄 때 고마워하라고 하
brunch.co.kr/@jsbondkim/238
4년차 브런치 작가입니다. 리처드 커티스 감독의 영화 <about TIME>처럼 재미와 의미가 모두 담긴 좋은 글을 오래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