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쟁
( 여러나라의 비참과 치욕 https://brunch.co.kr/@sonsson/27 )
미국이 현 시점 정치, 경제, 군사, 헤게모니의 세계 최강대국임은 따로 분석의 필요없이 분명한 사실이다. 미국은 세계 4위의 영토 대국이고 세계 3위의 인구대국이며 세계 1위의 경지면적 국가이자 압도적인 경제 대국이다. 미국은 하나의 국가로서 전 세계 GDP의 1/4를 점하고 있으며, 1인당 GDP는 1천만명이 넘는 국가들 중에서 1위이다. 미국의 국방비 역시 전세계 국방비 총계의 1/3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을 포괄한 전 지구의 곳곳에 군대를 파견하고 있다.
소말리아, 아프가니스탄, 보스니아, 쿠웨이트, 칠레,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세계의 분쟁이 있는 곳에서 미국은 어김없이 개입할 명분을 만들고, 개입할 준비를 하고, 너무도 당연하게 개입을 하였다.
미국은 얼마나 많은 전쟁을 치루었으며 얼마나 많은 승리에 환호했던가? 미의회도서관 의회연구원 미국외교정책 전문가 엘렌 콜리어(Ellen C. Collier)는 “미국의 전쟁, 1798년부터 1993년까지 미합중국 군대에 의한 해외 무력사용 사례들”이라는 문서를 작성했다. 이에 따르면 200년이 안되는 기간 동안 234건의 전쟁 및 무력사용에 미국이 개입했다. 1년에 1건 이상의 전쟁에 참여했다는 의미이다. 주요 참전 내역들이다.
○ 바르바리 전쟁 (1801∼1805)
○ 스페인과 전쟁 (1803∼1806)
○ 1812년 전쟁 (1812∼1815)
○ 서부 플로리다 침공 (1812∼1814)
○ 말카스제도 누크 히버섬 침공 (1813)
○ 알제리 전쟁 (1816∼1818)
○ 옐로우스톤 원정 (1819∼1829)
○ 쿠바, 푸에토리코, 산토도밍고, 유카탄 반도 침공 (1819∼1825)
○ 하와이 제도 침공 (1826)
○ 그리스 미코노스섬, 앤드로스섬 침공 (1827)
○ 포클랜드 군도 침공 (1831∼1832)
○ 수마트라섬 쿠알라토르 침공 (1832)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침공 (1833)
○ 사모아 제도 침공 (1835)
○ 수마트라섬 침공 (1838)
○ 피지 군도 침공 (1840)
○ 드래몬드 제도 침공 (1841)
○ 리베리아 침공 (1843)
○ 멕시코와 전쟁(1847∼1848)
○ 아이티의 사마나만 점령(1847)
○ 부에노스아이레스 침공 (1852∼1853)
○ 니카라과 침공 (1853∼1854)
○ 중국 상해, 광동 침공 (1854∼1856)
○ 피지 군도 침공 (1858)
○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침공 (1855∼1858)
○ 뉴 그레네이더 하나마 침공 (1858)
○ 니카라과 침공 (1857)
○ 유이하 제도 침공 (1858)
○ 파라과이 침공 (1858∼1859)
○ 중국 상해 침공 (1857)
○ 판 데트카 해협의 산판섬 침공 (1859)
○ 멕시코 침공 (1859)
○ 포르투갈령 서아프리카 키센보 침공 (1860)
○ 일본 시모노세키 침공 (1863∼1864)
○ 콜롬비아 파나마 침공 (1865)
○ 중국 침공 (1863∼1864)
○ 멕시코 침공(1866)
○ 대만 침공 (1867)
○ 조선 침공 (1867∼1872)
○ 우르과이 몬테비데오 침공 (1868)
○ 일본 침공 (1868)
○ 콜롬비아 침공 (1868)
○ 멕시코 침공 (1870∼1873)
○ 콜롬비아 파나마 침공 (1870)
○ 하와이 군도 호눌룰루 침공 (1874)
○ 멕시코 침공 (1876)
○ 이집트 침공 (1882)
○ 파나마 침공 (1885)
○ 아이티 침공 (1888)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상륙 (1890)
○ 아이티 침공 (1891)
○ 칠레 침공 (1891)
○ 하와이 제도 점령 (1893)
○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 침공 (1894)
○ 니카라과 상륙 (1894)
○ 콜롬비아 상륙 (1895)
○ 니카라과 상륙 (1896)
○ 하와이 제도 병탄 (1898)
○ 니카라과 상륙 (1898)
○ 스페인과 전쟁 (1898∼1899)
○ 니카라과 상륙 (1899)
○ 피지 제도 군사원정 (1899)
○ 추추라이섬 점령 (1899)
○ 필리핀과 전쟁 (1899∼1902)
○ 중국 의화단 진압 군사원정 (1900∼1901)
○ 파나마, 콜롬비아 상륙 (1900∼1902)
○ 필리핀 레에테섬 이슬람교도에 대한 군사작전 (1903∼1904)
○ 파나마 운하 영구점령 (1903)
○ 산토도밍고 침공 (1903∼1904)
○ 파나마 상륙 (1904)
○ 쿠바 점령 (1906∼1909)
○ 니카라과 침공 (1910)
○ 온두라스 침공 (1910-1911)
○ 베이징 침공 (1911∼1912)
○ 파나마 침공 (1912)
○ 쿠바 상륙 (1912)
○ 터키 상륙 (1912)
○ 니카라과 침공 (1912∼1915)
○ 멕시코 상륙 (1913)
○ 아이티 상륙 (1914)
○ 멕시코 침공 (1915∼1916)
○ 산토도밍고 점령 (1916∼1925)
○ 제1차 세계대전 참전 (1917∼1918)
○ 파나마 치리키 점령 (1918∼1920)
○ 소련 침공 (1918∼1920)
○ 온두라스 상륙 (1919)
○ 코스타리카 침공 (1919)
○ 과테말라 침공 (1920)
○ 코스타리카 침공 (1921)
○ 중국에 무력개입 (1922∼1941)
○ 온두라스 침공 (1924∼1925)
○ 파나마 침공 (1925)
○ 니카라과 침공 (1926∼1933)
○ 온두라스 침공 (1931)
○ 쿠바 연안 정찰 (1933)
○ 중국 양자강 연안 점령 (1937)
○ 태평양의 엔더베리 점령 (1938)
○ 제2차 세계대전 참전(1941∼1945)
○ 그린랜드 항구 점령 (1941)
○ 아이슬랜드 점령(1941)
○ 한국 전쟁 (1950∼1953)
○ 이란의 모사디그 정권 전복 (1953)
○ 과테말라 군사개입 (1954)
○ 중동 위기 선동 (1958)
○ 케모이섬, 마쓰섬 주변에서 무력시위 (1958)
○ 유-2 첩보기 소련 영공 정찰 (1960)
○ 콩고 '유엔 군사작전' 선동 (1960)
○ 피그만 침공 (1961)
○ 베를린 위기 선동(1961)
○ 통킹만 무력도발 (1964)
○ 베트남 전쟁 (1964∼1972)
○ 도미니카 공화국 내정개입 (1965)
○ 엔크루마 정권 전복 (1866)
○ 라오스, 캄보디아 무력개입 (1970)
○ 칠레 아옌데 정권 전복 (1973)
○ 포르투갈에서 파괴활동 (1974∼1975)
○ 케냐의 무왕기 카리우기 암살 (1975)
○ 오스트레일리아 노동당 정권 전복 (1975)
○ 콩고인민공화국 정권 전복 (1977)
○ 이란에 대한 군사행동 (1979∼1981)
○ 카스트로 암살 기도 (1960∼1981)
○ 카다피 암살계획 (1981)
○ 파나마의 토리호스 암살 (1981)
○ 인디라 간디에 대한 음모 (1981)
○ 잠비아 대통령 암살계획 (1981)
○ 폴란드 내정간섭(1980∼1984)
○ 아프가니스탄 군사개입 (1980∼1984)
○ 엘살바도르 내전 군사개입 (1981∼1983)
○ 니카라과에서 군사도발 (1981∼1983)
○ 시드라만에서 리비아에 대한 군사도발 (1982)
○ 그레네이더 침공 (1983)
○ 걸프전 (1990-1991)
○ 소말리아 무력개입 (1992-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