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짧은 단상 시
완생完生이 못 되어, 저의 죄가 무엇인지
아직도 모릅니다
아둔할 뿐입니다
별자리로 누워계신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그 위로도 층층 까마득한 조상님
부려놓는 오늘의 기도란
살면서 생겨나는 크고 작은 곤경들
구원의 손길을 빛으로 내려주소서
권분자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