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고민을 했던 적이 있었다.
'나를 좋아하지도 않은 사람
10명에게 10시간을 낭비할 바에야,
내가 정말 아끼는 사람에게 10시간을 올인하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다.
이럴 때 좋은 점은 진정한 친구를 얻지만,
이유 없는 미움을 받기도 한다.
그리고 누군가가 다가와
꼭 그런 얘기를 전해주는 사람이 있었다.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내가 없는 곳에서 내 얘기를 할 수 있다.
그리고 내가 없는 곳에서 내 험담을 하는 것은
그 사람들의 자유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다른 사람이 하는 내 얘기를
걱정하는 척하며 전달하는 사람을 경계한다고...
나의 얘기를 전해주는 사람을
인간관계에서 정리를 한다고...
다른 사람이 하는 나의 얘기를
걱정스럽게 전달하는 사람은,
내가 한 얘기도 똑같이 전달할 것이라고..."
모든 사람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나를 미워하지도 않는다.
내가 무슨 짓을 하든 간에...
대부분의 사람은,
솔직하게 말하면 관심이 없다.
이유 없이 나를 미워하는 20%의 사람 때문에
내 행복의 100%를 포기하지 맙시다.
그리고 이유 없이,
정말 아무런 이유 없이
나를 괴롭히는 그 선배라는 사람과,
얘기를 해서 잘 지내라는 말을 하고 싶지 않아요.
실제로 사과를 해야 할 사람은,
미안해해야 할 사람은 그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유가 있는...
누가 들어도 나의 실수와 잘못이 있다면,
사과를 하고...
이유가 없는 괴롭힘이라면,
잘 지내려고 하지 마세요.
잘 지내자라는 말은 해결책이 아닙니다.
다시 한번 그런 일을 하면,
나도 똑같이 해줄 거야라고 말해주세요
내가 할 수 있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회사에 알려 명백한 잘못을 따지든지,
아니면 신고를 할 테니 각오를 하라고 하세요.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때론 나의 기쁨이 다른 사람의 질투가 되고,
나의 슬픔이 약점이 되기도 합니다...
모든 사람이 나의 기쁨과 슬픔을
공유할 필요는 없습니다.
동료가 가족 같은 관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만약 그런 가족 같은 동료가 있다고 하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모두에게 사랑받는 것은 꿈같은 얘기입니다.
실현 불가능한 일에,
인생을 낭비하지 말아요.
당신 옆에,
지금 이 순간에 같이 있는 사람에 대해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