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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인드풀 Mar 14. 2024

[마무리] 명상 처음 할 때 요약.

명상이 처음인데요? 


의 글을 이제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이 브런치 북을 쓰게 된 목적은 아주 간단했습니다. 


명상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방황하지 않고 명상을 체계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2020년도에 제가 명상을 접하고 나서 어떻게 하면 몇 년간 방황을 많이 했었기에, 저의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랐습니다. 


시작은 간단한 마음으로 시작했으나, 어느덧 쓰다 보니 욕심이 생겼습니다.

조금 더 내가 알고 있는 내용을 잘 알려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힘 조절을 못해 꽤나 길어진 글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큰 맥락에서는 명상과 관련이 있지만,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 바로 알려드리기에는 조금 난잡하게 느껴질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행복, 명상, 괴로움에 대해서 쓸 말이 많지만 제가 기획한 이 브런치 북 과는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썼던 글을 한 번 주욱 훑어보니 명상을 처음 하실 분들이 어느 정도 습관을 들일 때까지 는 할 말은 다 한 듯 싶습니다. 


 지금까지 써왔던 글을 보고 요약해 보았습니다. 


1. 명상을 할 때는 목적을 정해야 한다. 

(스트레스 완화 일지, 주의 집중 일지, 행복한 마음을 가지는 것 일지 확인하고 명상한다.) 


2. 명상은 꾸준히 해야 한다. 

(양치질하듯이, 일정시간에 습관을 정해 놓고 한다.)


3. 명상은 기록을 해야 한다. 

(정신적인 활동이기에 기록을 하지 않으면 그 시간에 무엇을 했는지 남지 않는다.)


4. 명상에는 지도 선생님이 필요하다.

(명상할 때 올라오는 질문들에 대해서, 올바르게 알려줄 선생님이 필요하다.) 


5. 함께 명상 수련회에 가서 임계점을 넘어서는 훈련이 필요하다.

 (임계점을 넘는 훈련을 통하면 내 안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고, 일상생활에서 명상이 더욱 쉬워지고 재미있어진다.) 


6. 명상을 할 때 7가지의 태도를 유념한다. 

 (명상을 하기 힘들 때 7가지 태도를 새기며 명상을 다시 바로잡아 나간다.) 



여기까지 글을 읽어봐 주신 독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과 제가 정신적으로 교감을 나눌 수 있게 된 것은, 여러분들이 '명상'이라는 것에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었다고 봅니다.


제 글로 인해서 명상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꾸준히 명상을 해 나가셨으면 좋겠고, 명상에 대해서 관심은 있지만 아직 해보지 않으신 분들이시라면, 제 글 들에서 알려드렸던 대로 한 번씩 해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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