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나를 떠나가. 허울만 남은 너의 껍데기를 부둥켜안고 나 홀로 춤추고 싶지는 않으니까.
나를 사랑한다면 당장 이 도시를 떠나 함께 바다를 보러 가. 당신과 나의 숨소리 말고는 바다의 내음만 굽이쳐오는 고운 모래를 밟고 싶으니까.
나를 원한다면 당장 내 눈앞으로 달려와. 멀리 떨어져 있어도 변치 않을 거란 다짐의 말 가운데 나는 무너지고 있으니까.
사랑과 여행을 글쓰는 리디아입니다. 더 사랑하는 삶, 행복한 삶을 나누기 위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헤드헌터이며 여행자, 동기부여가, 예술가로 불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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