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성 룡
비바람이 몰아치면
그냥 온몸으로 받아들이자.
웅크리지 말고...
거친 파도가 밀려오면
그냥 온몸을 던져버리자.
거부하지 말고...
때로 삶이 팍팍해지면
그냥 허허 웃어버리자.
딴 생각하지 말고...
그냥 저 하늘을 나는
새처럼 그렇게 살자.
전기에너지 제어분야를 연구하는 공학도입니다. 기후위기에 처한 우리의 미래를 생각합니다. 인간 스스로 존엄성을 회복하여,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