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열정

한글학교 교사들

46개의 나라에서 230명에 한글학교 교사들이 모였다.

재외동포청에서 전 세계에 있는

한글학교 교사들을 초청해서

연수를 개최한 것이다.

각 나라에서 연수 전에 막 입국한 선생님들의 온몸에서 피로감이 느껴졌지만

그럼에도 최선을 다해 모든 순서순서마다

성실히 교육받고 토론하는

모습이 대단하다.

나름 열정 하면 빼놓을 수없는 나지만

교사연수에 참석한 선생님들에게서 한글학교를 향한 더 뜨거운 열정의

충만함을 엿본다.

그 열기로 한글학교 교사로 봉사할

힘을 다시 내어 본다.

분과별 교육 및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