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산새는 산이 좋아
산에서 울고
물새는 물이 좋아
호수로 날아가고
나는 네가 좋아
네 둥지에 갇혔는데
찬 이슬 젖어드는 새벽이 와도
식어버린 네 사랑은 돌아올 줄 모르네
오늘 밤도
단편 '연‘으로 한반도문학 2023년 신인상 등단. 연필을 들면 나는 사라집니다…글쓰기는 내 필선(筆禪)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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