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WOODYK Jul 18. 2022

자신의  모든 것은 이어져 있다. 삶의 생태계 만들기

당신의 모든 순간과 시간은 이어져 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은 지신의 아침 시간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게 해 준다.


아침에 하는 일들은  하루 일과에 에너지를 주고 미래를 만들어 간다. 출근 시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보내는 시간은 자기 계발 시간을 제공해 준다. 지하철에서 앉지 않고 서서 오는 습관은  신체와 정신에 더욱 경각심을 제공해 준다. 이른 아침에 회사에 나와 준비하는 모습은 준비된 자신을 만들어 가는 과정으로 의미 있다. 근무 시간에 업무에 집중하는 태도는 회사에서 업무를 더욱 깊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직장동료들과 협의하고 논쟁을 하며 업무를 진행하는 시간은 서로를 더 알게 되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들을 찾게 되는 시간이다. 퇴근 후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향하는 것은 하루의 마무리를 통해 내일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의미 있다. 집에서 아이와  와이프를 잠시라도 보는 시간은 가장으로서 너무 큰 행복을 주는 일과이다. 그리고 이른 시간에 잠에 드는 행위는 내일의 아침을 준비하는 태도이다.


이 모든 것은 삶의 생테계다.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게 없으며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간다. 자신만의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방식은 분명 다르다. 어떤 방식을 선택할지는 자신의 몫이다. 하지만 삶과 시간은 연결되어 있다. 하나만으로 움직여지는 삶은 존재하지 않는다. 지속되는 시간의 생태계가 연결되어 자신을 만드는 것이다. 한 순간에 의해 자신이 만들어지지는 않는다. 자신이 새로워지고 변화를 주고 싶다면 지금  자신의 익숙한 생태계를 바꿔야 한다. 익숙한 것들과 이별하려 하면 자신에게 변화를 주어야 한다. 하지만 기존 생태계는 거부 반응을 보이고 다시 기존 생태계를 유지하려 한다. 하지만 자신이 변하고자 한다면 기존 생태계의 끈을 잘라내고 새로운 흐름을 조성해야 한다.


우리는 늘 시간의 흐름 속에서 자신을 둘러보아야 한다.


 본인의  삶의 생태계가 선순환으로 만들어지고 있는지

악순환으로 만들어지고 있는지 고민해 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몸과 정신이 어느 순간 잘못된 길을 가다 뒤늦게 후회하는 순간이 오게 된다. 자신의 삶과 시간을 선순환으로 잇고 선순환이 자신을 선하게 만드는 토양으로 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당신의 시간과 삶의 순간들은 모든 게 연결되어 있다. 이어짐은 순환을 이야기하고 생태계를 만든다. 생태계는 당신의 삶의 색깔을 만드는 중요한 요소이다. 당신이 만들어 가고 싶은 삶의  색이 브라운이라면 생태계의 모습도 브라운으로 만들어야 한다. 당신의 삶이 푸르름이라 하면 푸르름으로 생태계를 만들어 가야 한다.


당신은 어떤 삶을 만들어 가고 싶은가?
이전 21화 당신을 믿고 걸어가라. 직장인들의 삶.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