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와 갱년기를 잘 보내며 사는 인생 단련법

김종원 작가님 인문학 수업 강의 <하단 링크>

by 김주영 작가

https://youtu.be/wl43WLL4EtA

오늘의 인문학 낭송 (5분 50초)

사춘기를 야무지게 지나간 회복탄력성이 높은 아이들이

부모에게 들었던 ‘착륙의 말’

하루 한 장 365 내 아이 성장 일력 자녀의 낭독

(김종원 작가님 글 출처)


중3 대2 자녀와 필사 낭독하는 공간입니다~

https://brunch.co.kr/@dsp7/4464​​


아이들의 모습은 무엇을 해도 어색하지가 않고 잘 어울린다. 어떤 옷을 입어도 다양하게 머리를 묶거나 풀어도 그저 책 하나만을 보고 있을 뿐인데 그 손에 들고 있는 책이 유난히 빛나며 이이 그리고 한 권의 책 모두가 선명하게 시야에 들어오는 이유가 무엇일까. 물론 어른의 모습이 그렇지 않다는 것은 아니나 해맑은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그렇게 더욱 느껴지는 이유는 그만큼 자연스러운 순결한 영혼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며 지적 성장을 실행하며 생각의 단순함 즉 투명한 내면을 유지하기 위한 내적 순수를 지향하며 사는 일은 자신의 모습에 투영되어 보는 사람에게 그대로 느껴진다는 사실이 하나를 찾기 위해 노력하며 사는 것과 보지 못하고 사는 사람의 분명한 차이로 나타나게 된다.


보면 볼수록 보고 싶은 사람이라는 말처럼 보면 볼수록 소년과 소녀의 느낌이라는 게 바로 그것을 나타내지만 여기서 주목할 것은 나잇값 못하고 철없는 행동을 하는 게 아닌 내면에서 흐르는 지성의 향기는 결국 자기의 외모까지도 물들이는 예쁜 생각이 예쁜 마음으로 자라 자신의 외모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다. 생각해 보라. 이슬처럼 영롱한 생각을 자신에게 주는 사람과 생각하는 노력을 굳이 하지 않은 사람의 모습이 허름한 옷을 정갈하게 세탁해 입은 자와 속을 가린 채 겉모습에만 치중한 사람의 느낌이 어찌 같을 수 있겠는가


좋은 음식과 좋은 식품을 즐기는 것이 중요하지만 좋은 생각을 하며 살고 스스로의 내면을 비울 때 가장 향긋한 생각의 먹이가 자신의 삶을 가볍게 관통하며 가장 아름답게 침투한다. 그러므로 보는 사람에게도 전혀 부담이 없어 아이처럼 가장 가까운 향기가 느껴진다.


나이가 들수록 고유한 언어를 찾는 삶을 마련하고 시적인 표현을 사용하며 자기 안에 사랑을 키우며 살 수 있는 공간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써야 하기에 앞서 자기의

생각과 행동을 제어할 수 있도록 내면을 다듬는 시간이 나이는 들지만 기품과 동안의 외모를 지니며 살게 도울 것이다.


고로 인문학적 깊이를 지닌 성장이 곧 지성인이 되는 길이며 오늘보다 나은 내일 내일보다 더 나은 다음의 날을 살아가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오늘 바로 지금 이 순간을 아낌없이 분투하고 노력하는 ‘나’ 그리고 ‘마음의 시선” 과 실천하려는 ‘자세’와 꾸준한 ‘실천’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를 제대로 오래 하는 독서를 단계별로 구성한 독서와 필사 낭송 후 글쓰기의 스텝을 밟으며 우리는 매일 발맞추듯 마음과 생각의 건전한 댄스를 다양하게 즐기며 사색 가능한 자의 삶을 살 수 있다.


2023.8


삶으로 연결하는 인문학 수업과 함께 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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