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33
나무는 숲을 이루고자 하니
숲은 산을 이루고
산은 맥(脈)을 이루고자 하니
산맥은 대륙을 이루리라
바람이 불어온다.
은사께 드린 글.
_이로
책 <오늘도 꽃은 피어라> 저자 / 칼럼니스트 / 작가 / 나는 스스로 어른이 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