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식물에 빠졌어요!.!
지난 7월,
우연히 아프리카 식물 팝업을 마주쳤다
아프리카 식물을 전부터 키워보고 싶었는데,
일부 독성이 있는 식물이 있다고 해서
쉽게 포기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늦은 밤 마법처럼 맞닥뜨린 식물 팝업!
궁금한 게 많았던 나는 이것저것 여쭈었고,
활기 넘치는 사장님의 설명을 듣고,
처음 키워보는 거라면 매력이 넘칠 거라는
‘인트리카타’를 데려오기로 결심했다!
이 팝업에서 처음 눈길을 끌었던 건
‘소노라에’라는 식물인데,
2가지 모두를 키우기엔
자신이 없었던 그때의 나는
욕심을 부리지 않고 인트리카타만 구매했다
그. 런. 데
소노라에를 한참이나 들여다보던 나에게
소노라에까지 선물로 주신 것..!
그렇게 나는,
갑자기 아프리카 식물들의 집사가 되었다!
가녀린 몸으로 꽃까지 피워내는 인트리카타,
엄청난 생명력으로 하루 사이에 새순을 피워내는 소노라에
일이 바쁜 나날들,
집에 가서 빨리 바람을 쐬어주어야겠다는 생각에
활기찬 매일을 보낼 수 있었다
집에 온 지 얼마 안 돼서 꽃을 피운 소노라에
이 귀여운 몸집에 꽃까지 피우다니,
존재 자체가 감격스럽다
블랙팟에 심겨 있는 것도 예뻤지만,
예쁜 화분에 심어주고 싶어서
밤낮으로 서치를 많이 했는데,
인베르 화분 모양이 고급스러워서
바로 구매해 분갈이를 해주었다
식물에 진심인 앤식깡 사장님은
분갈이 흙까지 보내주셨다..!
식물을 다시금 사랑하게 만들어주신 일등공신!
예쁘게 새 옷을 갖춰 입은
우리 집 아프리카 식물들!
무럭무럭 자라,
오랫동안 나와 함께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