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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착길 Oct 21. 2020

땅 위의 별무리

서랍 속에 담아 둔 (7년 전 시월의 밤)


땅 위의 별무리

먼 곳에서 보면 그저 아름다운 불빛들
가까이 가 보면 지지고 볶는 사람 동네

우리는 멀리서 서로를 별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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