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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단냥이 Apr 15. 2024

내 글 70 몇 개보다 고영이가 낫다

우리 김고고씨 인기가 많으네

조회수 6000을 찍다니....


엄마가 짬날 때마다 열심히 쓴 글보다 우리 딸내미가 더 인기가 많으니 아주 기분이 좋구나

(우리 고영이 귀엽져?)(주접)(주접)


엄마는 어떻게 준비해야 가고 싶던 곳에 갈 수 있는지

앞두고 있는 면접 생각에 앞 구르기 뒷구르기 옆 구르기 할판인데


와중에 우리 고고씨는 치카포카하기 싫다고 엄마 손등에 훈장하나 만들어 줬다.

?

건방진 고영이....


자꾸 조회수 알림이 오니까 알림 볼 때마다

퇴근하고 말랑말랑 따듯 보들 내새꾸 만지러 집에 가고 싶다.

둔둔이

8시간만 기다려 뻬이비야

오늘도 엄마 칼퇴해서 부지런히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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