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김고고씨 인기가 많으네
조회수 6000을 찍다니....
엄마가 짬날 때마다 열심히 쓴 글보다 우리 딸내미가 더 인기가 많으니 아주 기분이 좋구나
(우리 고영이 귀엽져?)(주접)(주접)
엄마는 어떻게 준비해야 가고 싶던 곳에 갈 수 있는지
앞두고 있는 면접 생각에 앞 구르기 뒷구르기 옆 구르기 할판인데
와중에 우리 고고씨는 치카포카하기 싫다고 엄마 손등에 훈장하나 만들어 줬다.
건방진 고영이....
자꾸 조회수 알림이 오니까 알림 볼 때마다
퇴근하고 말랑말랑 따듯 보들 내새꾸 만지러 집에 가고 싶다.
8시간만 기다려 뻬이비야
오늘도 엄마 칼퇴해서 부지런히 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