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미지 시(詩)
'너를 기다리는 건 하나도 힘들지 않아
이제 곧 해가 질 때쯤 너는 이 계단을 오르겠지?'
조금 후면 만나게 될 거라는 믿음 하나로
막연한 기다림을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우리
어찌 보면 그 마음이 지금의 우리들보다
오히려 더 어른스러운 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