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호퍼의 <밤을 지새우는 사람들>
1. 청소년의 수면 장애에는 만성적 스트레스와 불안이 공존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히 수면의 문제로 볼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정서와 생활 습관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2. 청소년의 수면 장애는 약물치료보다 행동개입이 중요합니다. 즉, 생활 습관과 환경 개선이 필요합니다.
수면은 섭식과 빛 노출에 깊이 관련되어 있으므로, 취침 4-5시간 전에 식사를 해서 과도한 공복이나 포만 상태가 되지 않도록 하고, 일주기리듬을 유지하기 위해서 오전시간에 빛을 쐬고 밤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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