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시인의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어떤 글은 누군가에게 읽히지 않아도 쓰이는 일만으로저마다의 능력과 힘을 가지는 것이라 믿는다. 마치 마음속 소원처럼, 혹은 이를 악물고 하는 다짐처럼.
-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박준>
내향형, 혼자 읽고 혼자만의 이야기를 쓰다가 용기내어 세상과 소통하고자 브런치작가가 되었습니다. 산과 바다를 좋아하고, 눈과 비를 좋아하고, 책과 도서관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