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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온리원 Oct 21. 2023

남이 아닌 나에게 먼저 '좋은 사람이' 되자

누구나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

조직에서 좋은사람의 기준은 무엇일까?


일을 잘 하는 사람? 타 부서 협조를 잘 해주고 남의 부탁을 잘 들어주는 사람?

항상 웃고 인사성이 밝은 사람?


사람마다 좋은 사람이라 여기는 요소는 다르겠지만 모두가 그렇게 인정받고 평가받기를 원한다.


특히 공무원조직은 적게는 수 백명에서 많게는 수 천명의 구성원이 있다보니 한 번의 말과 행동에 따른 이미지는 무성한 소문을 타고 굳어져 버려 이미지 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는 편이다.

그런데 남들에게서 '좋은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기 위해 노력하고 애쓰다보면 정작 나에게는 소홀해진다. 

그리고 남의 평가에 신경을 쓰느라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지 않은 말을 듣게 된다면 자존감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우선순위가 틀렸다.


남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면 우선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나 자신에게 좋은 사람이어야 남들에게도 좋은사람이 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누가 나를 좋아하든 그렇지 않든, 언제나 '나'를 먼저 돌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매일 나를 향하여 잘했다는 칭찬과 잘하고 있다는 응원, 잘 할수 있다는 격려를 하자.

남이 아닌 나에게 먼저 '좋은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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