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지 않는 것을 찾지 못했다며
나를 당신께 들이밀 것
다 녹아 사라질 빙하는 내가 아닐 것
그리하여 영원에 우리 두 사람이 담길 것
슬픔을 위로하다 슬퍼지고 그러다 사랑에 빠지고 이별을 만나 주춤하는 일이 마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