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진하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맑은 바다, 밤바다,
아침 바다, 비 온 뒤 바다
바다를 바라보고 있자니
찐하고 달달한 케이크 한 조각이
생각난다
찐한 커피와 함께
그때에 따라 늘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바다
비 온 뒤 바다는 더 운치 있고 멋지다
바다를 바라보면 마음이
고요 해 짐을...
파도 소리가 정겹다
저쪽으로는 바다 특유의 비릿한
짠 내도 느껴진다
이상야릇한 매력덩어리
그 이름은 진하 바다
음식 맛 보는 걸 좋아합니다. 부산사람. 지금은 울산 5년째 거주중. 일상의 소소한 일들을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