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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툇마루 Apr 09. 2024

하얀 우산

무책임한 세 줄 소설 8

나무 1: 오늘 또 비네. 역시나 그 하얀 우산 조깅맨은 또 비 맞고 달리려나?

나무 2: 비 올 때마다 고이 우산 접어 쥐고 비 맞으면서 뛰는 건 대체 뭣 때문일까?


나무 1: 쉿, 저기 봐. 조깅맨이야. 근데 하얀 우산이... 펼쳐졌어!









독자에게 이야기의 다음을 맡기는 "무책임한 세 줄 소설"입니다.

이야기의 다음을 이어 가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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