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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짱 May 08. 2024

야채가 맛있어서 먹는 거였다.

미꾸라지

주변에 “자신은 타인에게 피해 주기 싫어하는 성격이라” 

"내 일만 잘하면 좋겠다"  말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그 속내 대부분이 "나는 완벽하니까"

“ 너의 문제로 나한테 피해 주지 마라” 

협박을 감추고자 에두른 포장에 불과했다.


정작 포장이 벗겨지면 자신의 감정과 이익 밖에 모르는 

타인으로부터 손해라도 본다면 반드시 갚아주고 말겠다는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으로 

그런 속내를 가진 사람 대부분은 물을 흐리는 

마리 미꾸라지인 경우가 많았다.




출처- pinte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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