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의 프레이밍 2
孫子曰: 昔之善戰者, 先爲不可勝, 以侍敵之可勝. 不可勝在己, 可勝在敵. 손자가 말하기를 옛적 전쟁을 잘하는 장군은 먼저 적이 이기지 못할 아군을 만들고, 이길 수 있는 적군을 상대하였다. 적이 이기지 못할 상황은 나에게 존재하는 것이고, 내가 이길 수 있는 상황은 적에게 존재하는 것이다.
是故勝兵先勝而後求戰 敗兵先戰而後求勝. 승리할 수 있는 군대는 먼저 승리를 구해놓은 후에 전쟁을 한다. 패배하는 군대는 먼저 전쟁을 일으키고 이후에 승리를 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