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몬스테라 그림자에 햇볕이 콕콕 박혀있다
창문을 닫아도 공사장 소음은 새 들어온다
바깥이 분주할수록 나는
소파 깊숙이 몸을 묻는다
이 벽 너머에 사람이 있다는 게
가끔 너무 징그럽다
밴드 전기뱀장어에서 일합니다. 좋아하는 음식은 볶음밥이고 좋아하는 과일은 사과입니다. 고양이랑 같이 살고 비건 지향입니다.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