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 영어공부법 찾기 시작편> 엄마의 상과 벌
아이들을 영어공부를 시키다 보면 아이가 내 맘대로 따라줄 때에는 한없이 카메라 셧터를 누르면서 칭찬해주다가도, 하기 싫어 어쩔 줄 모르는 표정으로 뾰로통하게 앉아있거나 퀴즈 결과가 좋지 못할 때에는 우리는 쉽게 목소리를 높이게 되죠. 그것이 어쩌면 아주 오래전부터 부모와 자녀 사이의 일상적인 사이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우리도 부모와 그러한 환경에서 익숙하게 살아왔으니까요. 어쩌면 가장 솔직하게 감정이 드러나는 거겠죠. 오늘은 아이에게 어떻게 상을 잘 줄 수 있을지, 그리고 어떻게 벌을 줘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아이 공부에 대한 다양한 고민과 정보를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