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환풍구에 들어가 찾는 먼지
나는 이전부터 마치 그곳에 있다.
아궁이에 들어가 찾는 탄화된 것
나는 옛적부터 진실로 그곳에 있다.
우주의 한 극점에서 찾는 항성
태곳적부터 그곳에 있는 것은 나
그곳에선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고요한 그곳에서
조용히 고개를 드는 의문 하나
먼지가 어떻게 생겼었는지이다.
의문은 꼬리가 길다.
탄화된 것은?
항성은?
나는 어떻게 생겼었는가?
그리고•••
말하지 못한 말들을 쏟아냅니다. 죽은 것들 그리고 묵혀둔 것들 결국 그것들을 파헤치는 게 일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