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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ke Shin Jan 07. 2024

관심사 글쓰기

삶의 목표 및 계획/실행 가시화

브런치북을 작년 11월부터 시작하였는데, 어느덧  아홉 번째 글쓰기네요. 매주 일요일 발행 목표로 글을 썼는데, '삶의 만족감'이라는 주제이다 보니 다른 작가님께서 관심을 주신 것으로 생각합니다. '직장인 / 직업인', '가장', '나 자신' 관점으로 삶의 만족감을 얻는 것은, 저에게는 1순위 관심사입니다. (모든 분들의 공통 관심사 일 것 같네요) 회사 업무, 가족과 보내는 시간, 나의 성찰(데일리 리포트 등) 주제로 글을 썼던 것 같습니다.  


이번주는 관심사 글쓰기로, 자기 목표로 하는 것에 대한 글쓰기 주제로 생각을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목표가  관심사 이니까요.) 목표를 수립하면, 달성하기 위한 계획이 필요합니다. 머릿속으로 생각하기보다는 실제로 글로 적어보면 생각도 정리가 되고, 내적으로 동기부여도 많이 된다는 건 언론 등 통해 많이 회자가 되고 있지요. 더욱이 목표에 대해 주변 지인들에게도 공유하게 되면, 긴장감도 있어 실행에도 긍정적 레버리지도 있게 됩니다. 저도 여기서 '매거진'을 통해 주기적으로 관심영역을 좀 더 가시화하는 목표로 글을 쓰게 되었고, 동시에 작가님들과 소통도 하게 되어 긍정적인 기운을 얻게 됩니다.



 

(출처 : MK 채널)

새해 계획 수립하셨는지요? 벌써 올해 1주 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지난주('23.12월 31일)에 새해 결심하고 계획한 것은 On-Track 중인지요? 서두에 말씀드렸지만 저는 무엇인가 결심하고 목표 달성 위한 계획한 것이 우선순위가 높은 본인 관심사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주 유튜브 영상 클립을 봤는데, 김미경 선생님의 B.O.D 관점의 데일리 루틴 수립하는 강의였습니다. Being (나 존재 고찰), Organizing (기획하기), Doing (실행하기)입니다. 상기 3가지 항목 기반 데일리 루틴을 수립하면 결국 삶의 만족도 극대화 한다는 것으로 요약이 됩니다. 본인이 생각한 것을 High Level로 정의하고, 'SMART' 관점으로 기획/실행하는 것입니다. 관심사에 대한 글을 쓸 때 좋은 프레임으로 생각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Being'에 대한 본인만의 목표 수립이 되겠습니다. 본인 내부의 목소리 기반으로 실제 이루고자 하는 것이며, 본인 성장 위한 목표를 적어보는 것입니다. 주변상황에 따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가 가능한테, 수시로 변화사항에 대해서는 글로 표현하게 되면 나만의 인사이트(Lesson & Learned 측면)도 얻게 됩니다. 상황을 반영한 유연한 삶의 태도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프레임으로 관심사를 정리하여 본인만의 서사(Narrative)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저도 3가지 관점으로 올해 글쓰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업무의 특성상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시간이 많지만, 올해보다 좀 더 실제로 글로써 생각을 가시화하면 목표 달성에 유리하지 않을지 싶습니다.  


최근 읽어본 '더 마인드' 서적에서도. 잠재의식 개조를 통해 행복한 삶을 추구한다고 언급도 기억이 납니다. 무의식을 바꾸는 것이라고 언급합니다. 사람은 5% 의식과 95% 무의식이 지배하고 있는데, 태어날 때부터 세팅된 기존 무의식을 내가 진짜로 원하는 인생에 맞게 세팅하라는 것입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을 습관으로 장착하여 매일 실행하다 보면어느 순간부터 당신은 목표를 이루기 위한 여러 행동을 자연스럽게 하고 있을 것이다. 


10가지 사항은 제시하였는데, '목표를 소리 내어 하루에 100번씩 말하기' '노트에 목표를 적고 취침 전후로 읽어보기'등 목표에 대한 가시화를 주문합니다.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계획 계속 상기하면 목표에 근접 가능하다는 메시지입니다. 목표에 대해 적어보고 읽어보고 계속 리마인드 하는 게 중요하다는 맥락입니다. 이렇게 올해 목표(자기 관심사항)에 대해 글쓰기 통해 삶의 만족감을 얻어 보시면 어떨까요? 


글 쓰다 보면 문득 생각하지도 못한 아이디어도 떠오를 수 있습니다. 아직 미해결 사항도 다른 일 하면서 생각해 낼 수 있습니다. '더 마인드' 서적에서 언급한 우리가 인지 못하는 무의식 세계에서 뇌가 미해결 사항을 고민하고 있는 중에 뭔가 문제 해결을 위해 트리거가 되는 항목 (다른 일)과 연계된다는 것입니다. 사전에 고민에 대한 가시화(글쓰기)를 한다면 효과가 크겠지요. 





저도 여기에 관심사 글쓰기 취지로 책 읽기 목표를 공유하였습니다. (50권 읽기) 평균 한주에 1권으로 다소 도전적인 목표이지만, 평소 자기 계발 영역의 책 읽기(리뷰)를 하고 작가님들과 생각을 공유도 하여 즐겁게 하려고 합니다. 관심사가 맞는 분도 알게 된다면 해당 분야에 대해 심화할 수 있겠습니다. 


(올해 첫 번째 책 리뷰도 작성해 보았습니다.)

https://brunch.co.kr/@goodlifestory07/68


** 본문에 언급한 '더 마인드' 서적리뷰도 1월 중 올리고 생각 공유하고자 합니다. 


다음 주는 마지막 글로 힐링하는 글쓰기로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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