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한 말을 잊지 않고 오래된 약속을 지켜라
(헌문편 見利思義 見危授命 久要不忘平生之言 亦可以爲成人矣 견리사의 견위수명 구요불망평생지언 역가이위성인의 )
위 구절은 안중근 의사가 감옥에서 붓글씨로 남겨 널리 알려졌습니다. 안중근은 ‘이로움을 보면 의로움을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보더라도 목숨을 아끼지 않는다’는 한자 ‘견리사의 견위수명(見利思義 見危授命)’이라는 8글자를 쓰고, 약지가 잘린 손바닥에 먹을 칠하여 낙관 대신 찍었습니다. 이 붓글씨는 현재 보물로 지정되어 국가 문화재가 되었습니다.
안중근은 조선을 빼앗고 동양의 평화를 위협하는 데 앞장선 이토 히로부미를 죽이고 뤼순 감옥에 갇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