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젤리콩 Oct 20. 2022

그림 선물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하는 것,

그중에서도 내가 그린 그림을 선물한다는 것

이보다 값진 게 있을까.


당신이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림에 어울리는 예쁜 글도 몇 자 적어본다.


사실은 나에게도 수없이 해주고 싶었던 말.


"매일매일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오늘 하루도 참 고생했다"라고

"오늘 밤은 깊고 편안한 잠을 잤으면 좋겠다"라고.


나에게, 그리고 너에게.

예쁜 마음 가득 담은 그림을 건네어본다.


이 그림으로 인해

당신이 행복하다면 그걸로 됐다.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 넘쳐 너를 사랑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또 흘러넘쳐

세상 사람들 모두가 사랑만 하고 행복만 하기를.


나도 너도 우리 모두 :)


이전 06화 사부작사부작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