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10.3.26 천안함 피격사건 13주기 추모
희생을 기억하는 그날의 달빛과
눈물을 머금은 그날의 해풍과
영혼을 삼켜버린 그날의 파도가
서해수호의 후배들에게 전하는 결기,
우리는 그들의 깊은 침묵을 감당해내야 한다
삶의 특별한 경험을 소재로 픽션과 논픽션의 경계를 넘나들며 웃음과 감동을 공유하고, 일상에서 느끼는 감성의 변화와 정보의 가치를 소중하게 전달하는 맛깔나는 글쟁이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