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으로 보이는 이미지가 내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
비즈니스를 하는 많은 분들을 보면 헤어, 옷차림새, 신발, 심지어 향기까지 신경 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비즈니스 파트너에 대한 신뢰감을 위한 외모 관리도 상당 부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사업가의 콘텐츠를 시청하면, 입을 모아 이야기하는 점이 하나 있습니다.
‘나를 위해서 나를 가꾸고 꾸민다. 자신을 가꾸고 사랑하면서 자존감도 높이는데, 상대방도 그걸 느낀다.’
아마도 이해 못 하는 분들이 정말 많을 겁니다.
‘자신을 꾸미는 것과 자존감이 무슨 상관일까?’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자존감이 정말 높은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나는 꾸며도 거기서 거기일 거야.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이 되는 건 아니잖아.’
20대에 외모에 대한 비하를 들었던 저도 이렇게 생각했었습니다.
‘내 외모는 다른 사람이 보기에 별로이고, 화장하든, 옷을 잘 입든 똑같을 거야.’
생각하면 정말 시도도 해보지 않았으면서 미래의 걱정만 하는 상황이었죠. 그러던 중 20대 시절 자기를 잘 가꾸던 친형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도 자신을 가꾸는 것에 도전했습니다. 처음에는 쉽지 않았습니다. 어떤 것이 나에게 맞는 제품인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이죠.
지금처럼 유튜브에 남성 뷰티 콘텐츠가 없었기에 직접 구매하면서 시험했죠. 그러면서 주변에서, 심지어 가족도 이상하다고 놀리는 상황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개의치 않고, 꾸준하게 연습하고, 실험하면서 제 스타일을 찾아갔습니다.
그렇게 10년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변화를 느꼈고, 스스로 외모에 자신감도 올라갔고, 그러면서 자존감도 회복시켰습니다. 꾸준하게 저의 스타일을 찾으면서 방법을 알게 되면서 저에게 딱 맞는 방법과 더 개선할 수 있는 것을 쉽게 찾았습니다. 물론, 주변 사람의 비아냥도 없어졌고요.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자신을 꾸미는 건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반대로 꾸미는 걸 먼저 시도해 보는 겁니다. 처음에는 정말 어렵습니다. 어떻게 하는지 전혀 모르겠고, 주변의 시선이 두려울 수 있죠.
그런데, 가꾸기는 내가 스스로에게 할 수 있는 정말 간단한 방법입니다. 주변 사람을 위해 하는 게 아닌 자신을 위한 행동이죠. 부족한 점은 주변 사람, 유튜브 콘텐츠를 이용해서 개선해 나가면 됩니다. 주변의 시선보다 나를 사랑하는 것에 집중해 보세요. 그럼 가꾸는 데 어려움은 없을 겁니다.
외모지상주의가 아닙니다. 자기 가꾸기는 어떻게 보면 나를 더 알아보는 방법의 하나입니다. 나에게 잘 맞는 스타일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더 내가 예쁘게 보이는지 찾아가는 과정인 것입니다. 그러면서 자존감도 회복시키고,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나를 바꿔 갈 수 있는 것이죠.
한 번 시도해 보세요. 나를 알아가고, 사랑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방법이니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