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노을은 주황빛 한 방울 섞인 샛노란 빛으로 물들어 마음을 일렁이게 만든다.
내가 이 노을 바라보고 있는 이 시간이 다시없을 것 같은 절정의 시간인 듯 느껴지게 만든다.
어떤 노을은 마치 수평선에서 뿜어내는 마그마인 듯 붉어서 구름에 전해져서는 핑크빛을 그려낸다.
신비롭고 경이롭고 아주 조금은 쓸쓸하기도 한데 그것이 또 찬란하게 느껴진다.
매일매일 저마다의 아름다움으로 황혼을 빛내주는
어떤 노을
여기, 맘껏 적어보는 나의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