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장 원색적인 순간을 담다
첫 연재의 시작,
여러 색깔을 만들어 낼 수있는 세 가지의 색상을 일컫는 삼원색은 익히 들어 본 말이다.
빨강,초록,파랑과 같은 기본적인 색상처럼 나에게도 나를 움직이는 세가지가 존재했다.
모든 사람이 저마다 품고 사는 삶속에서 자신의 가장 원색적인 감정과 그 순간, 살아가는 가치 목표등을 떠올리고 나의 흔적에 공감하길 원했다.
일상적이고 평범한 삶을 살면서 항상 새로운 요소와 상상을 탐색하는 나의 습관에서 비로소 시작되었다.
이 모든 이야기들은
내가 만나는 사람, 그리고 사건 그리고 나에게서
찾은 원색적인 순간이었다.